청년층 자기 판가름과 출산율 사이 연관이 없다는 — 청년층 자기 판가름과 출산율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 네트워킹 호기도 공급 청사진입니다.
그렇기 탓에 과히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뒷날 편에는 디자인에 관한 사담을 하게 될것 같네요! 진품 인디자인 1도 모르던 내가 디자인까지 해낸 썰 들려드릴게요.
논문 컨설팅 내력이 오래되어도 논문 테마, 수단, 해석에 대한 첨삭및 피드백은 가능하지만 이걸 100퍼센트 개량해 드리기는 실사적으로 어렵습니다.
교정교열및 리라이팅 해야 할 원고 1페이지를 보내며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고쳐서 보내달라는 요망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남들보다 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고, 교정 교열에 대한 눈길도 커졌어요.
의사소통 법칙도 혁신해 보세요.
오늘 교정 교열 출범입니다.
숨고 덕택 에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가지런히 쌓이고 있으니까요.
마라, 말아라 둘다 군중어로 인정되었지만, 신념은 말아라 책 내역보다 필기하고 해석해 주시는 부분이 더 많으니, 이 강의를 들을 청사진이신 분들이라면 책 이외에 노트도 서로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다.
잡초를 뽑아내고 자갈을 골라내듯 개시할수 존재하는 것과 없는것 대리분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네트워킹 호기도 제공될 청사진입니다.
글 쓰는 지도는 옳으니까요.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거의 여성학 전문 학자분이나 서양 사회과학에 속하는 페미니즘이나 인권운동가들의 책이 다수입니다.
서툴러도 본심이 담긴 글이라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기 탓입니다.
6월 무료 특강도 앞두고 있습니다.
그분의 논문을 열고 교열을 개점하면서 내심 교열을 한차례 거쳤으니 좀 순하게 약진되겠지 하는 고대는 그야말로 잠깐이었다.
글쓰기는 두렵고 어렵다고 말하지만, 반짝이는 대리분들의 눈을 보면서 어찌하여 하면 글을 쓸수 있게 만들수 있을지 고충에 빠졌습니다.
그저 의사소통을 월 활하게 하기 위해 만든 규칙일 뿐이죠.
글을 쓰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암, 수는 명사와 접두사로 쓰이는데, 군중어 규격 7항을 보면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는 규칙이있다.
기필코 저절로가 하는 교정, 교열 직무에 대한 사랑과 용감한 마음이있는 숙련가를 만나길 통보한다.
초교-1교-2교-3교 출판인쇄까지 총 4번의 원고 정리 시간을 갖게 되어요.
퇴고 글을 쓸때 줄기차게 다짐해 잘 어울리도록 다듬고 고치는 일을 말합니다.
단지 출판사에서는 마케팅 부분에 다짐을 많이 쓰셨습니다.
참말 방대하게 달라진 건 낙향에 대한 근심이 줄고 있다는 교정교열 거예요.
투고 한 원고 중 총 7개가 뽑혀서 책 한권당 감상 원고, 어휘 원고, 필사 원고가 필요했다.
감상 원고에는 핵심 문장, 홈런 문장 선정및 이유, 책을 읽을때 알아야 할 필수 요건들, 길잡이가 될 팁들등을 적어야했다.
감상문 원고는 800-900자 이내로 지켜야하는 조건들이 많았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초고와는 사뭇 다른 글쓰기라 모드 전환이 필요했다.
최대한 많은 양의 글과 생각을 쏟아내야하는 내가 쓰고 있는 초고와는 달리, 그림책 원고는 900자라는 글자 안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핵심만 담아낸 문장들을 써야했다.
얼핏 보면 두개의 글쓰기가 상충된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작업이 내게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초고 안에서 나의 핵심 문장을 간결하게 적는 큰 연습이 됐다.
A4용지 정말 폭발적으로 많은 글을 쓰고, 많은 시간을 들이고,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다.
더 압축해서 해야 하는 기간이었는데 1주일이라는 시간이 더 생겨서 다행히 2주 안에 스케줄을 짜서 진행했다.
여전히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글을 적는다.
글을 다 적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은,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가장 집중을 잘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asmr이나 좋아하는 뉴에이지 음악을 틀어두고 글을 적었는데, 소음이 전무한 상태의 새벽에서 글을 쓸때 가장 좋은 문장들이 써졌다.
이걸 다 쓰고 나서야 알다니! 그래도 퇴고때라도 알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어제부터 학교가 재량휴업일로 단기방학에 들어 갔다.
5월 3일, 5월 4일 이틀간 나에게 주어진 이 보장된 시간 속에서 하루 종일 글만 적었다 하루 종일 글만 적었는데, 신기하게도 괴롭고 또 행복하다.
괴롭고, 행복하다는 비슷한 말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요즘은 둘이 나란히 같은 자리에 서있다.
어제부로 그림책 원고는 모두 수정해서 보냈다.
총 21개의 글을 보냈다.
새벽에 쪼개가며, 학교에서 수업 마치고 쪼개가며, 하루 24시간을 도끼로 잘게 잘게 찍어서 쪼개가며 썼다.
그래도 일단 메일 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붙잡고 있으면 내내 또 보고 있을것 같아 일단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 믿고 전송을 눌렀다.
그림책을 읽고, 생각하고, 쓰는 과정에서 내 글을 겹쳐보았다.
그 안에서 나는 또 얻는다.
내가 가야할 길을 여튼, 21개, 마쳤다!
내가 곱게 키워서 보낸 21개의 아이들, 예쁘게 자리 잡기를 안녕, 나의 새벽 4시 퇴고를 하는데 왜이렇게 힘들까.
특히 첫 꼭지가 정말 어려웠다.
초고때는 하루에 무조건 다 써내야한다는 생각에 앞을 안보고 달렸다면 퇴고때는 시도때도 없이 볼수 있으니 마음이 더 무겁다.
초고때는 내일의 나를 믿고 달렸는데, 퇴고때는 그런 내일의 내가 사라진 느낌에 뭔가 공허하고 느슨해졌다.
근데 또 마음이 느슨해지니 그건 그거대로 괴롭더라 너가 지금 느슨할 처지야라고 몰아부치는 나를 발견했다.
초고를 쓰는 내내 너무 긴장했던것 같은데, 초고가 끝나고 나니 뭔가 몸의 기운이 탁 풀렸다.
그리고 많이 자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