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불필요한 부사들로 문장이 어지럽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어제부터 내내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아무래도 계속 체기가 있는것 같다. 오늘은 약속을 미루고 집에서 조금 쉬며 상태를 봐야겠다. 어제부터 머리가 아팠는데, 아무래도 체기가 있는것 같다. 오늘은 약속을 미루고 집에서 쉬며 상태를 봐야겠다. 문단, 문장의 순서를 매력적으로 배치해 보자 완성된 글을 보며 문단 또는 문장의 순서를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에피소드에서 …
그런데 이번의 글은 내가 강의를 했던 내용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책과 자료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서 강의를 했던 내용이라 내 생각이 많이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더 보기 »
블로그 원고 알바란게 뭔지도 모르고 알바천국에 모 업체가 주기적으로 떠서 지원해봤는데 상상 이상의 압박을 줬다. 처음 지원하면 오픈채팅방에 들어오라고 알려주는데 거기서 공지가 정말 자주 올라온다. 그리고 원고 작성할때 주의사항이있는데 절대 틀리지 말라고 자다가 깨워도 줄줄 나올 정도로 암기하라는 말까지했다. 그 말을 듣는데 세뇌 당하는 기분이 들어 이미 할 마음이 싹 가셨는데 아니나다를까 공지방 가보니 여러명이있는데 …
원고량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페이지 수가 여유있게 나온것 같아 참 다행이다. 가제본에 있는 편집 순서를 확인하다가 제가 지난 번에 소제목을 선정하면서 순서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가제본의 순서와 똑같아서 괜히 더 기뻤어요. 그리고 가장 손이 많이 갔던 작업! 전체적인 차례를 다시 배치하는 일 차례는 팀원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통해서 가제본에 나와있는 대로 정했습니다. 자칫 저자의 생각과 …
편집자는 원작자인 저자의 판가름을 숭상해 줘요. 요렇게 독립출판의 약진과정은 기획출판과 별로 다름이 없다. 취미도 각양각색 나의 초점 맞추고 있는 바로 뒤 편에 6~7명 프로 조영사들 몹시 굵고 긴 망원렌즈 세우고 무언가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시중에 출간된 책을 볼때 공직병 처럼 교정과 편집 조건을 보게 되는데요. 43년 전의 고 1때 하숙을 한 집을 찾으려니 어림도 …
이 보석들이 글쓰기에 대한 작은 실마리라도 얻어갈수 있게 앉은 자리에서 한 줄이라도 더 쓸수 있게 계속 두들리고 있다. 더 보기 »
나만 그런가 세계평화 근원한다. 그런고로 나면 원고는 편집장에게 넘어가는데요. 교권 침해와 연관 해서 좋지 않은 보도들이 영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는 요사이 저절로 탐사의식을 감각하고 설문 탐사 등의 대응책을 결합해 한국 항간이 가지고 있는 교육의 논쟁점들을 파헤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두근두근! 11월 14일에 교정지를 발송 11월 16일에 잘 도달 교정지를 자르면 안되는것 이었다면 당혹하셨을것 같아 민망하고 근심이 …
세상 개운~ 여행인문학 프로그램 설계 주로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푸린양이, 지난 주말엔 카페에 가고 싶다길래 나섰다. 1월 공부독서로 정해두고 읽는 중인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정말 재밌다. 아마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교정자들과 편집자들에게 주어지는 시간도 더 적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기 정말 좋은데 설명한 말이 없네 아는 교수님이 사업계획서를 한번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보게 되었다. 어떤 …
틀린 글씨가 바로옆에 있으니 소아도 판가름하기 좋을것 같죠. 키워드도 있고 제목도 있고 와중에 피해야 되는 금칙어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꾀는 책을 많이 읽으면 저절로 알게 되지만 요사이 활자를 잘 않은 분들이있으니 다독을 권장하는 건 어쩌면 떼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고양이예요. 약시하게 스며들었다는 의향은 다르게 해석하면 오랜 예의가 되거나 관례가 되어 능숙하다 마음으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이럼 왜 …
예를 들자면, 선생님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낱말 받아쓰기 학습과 같은 식으로, 듣고 따라 쓰기와 고쳐 쓰기를 미리 하고 나서 막판에 실전 받아쓰기를 해요. 우리 어린이들은 좀 더 순하게 맞춤법을 정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춤법에 맞게 쓴 낱말을 고르는 문제, 틀린 낱말 바르게 쓰기 문제, 알맞은 낱말을 찾아 선으로 잇는 문제등 잡다한 유형의 논의들이 수록돼있어 매일매일 지루하지 않지요. …
하지만 맞춤법을 잘 익히고 지켜 쓰는 것은 나의 글이나 말에 대한 신뢰를 더해주는 길이면서 소통하는 상대의 이해를 돕고 편안함을 주는것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모두 신경 써야 되고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든 그 사람이 그렇게 좋던 반면에 -던지는 과거의 일을 나타내거나 감탄, 의문, 추측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어미입니다. 힘들었던 출판 경험 예전에 함께 일했던 출판사의 …
지난번에 우리가 밥을 먹었던가 그때 우리가 길을 잃었던가 이렇게 확실치 않은 사실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한답니다. 더 보기 »